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제네시스 G70 (문단 편집) ==== 초기형 (2017년 9월 ~ 2020년 10월) ====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2020g702.jpg|width=100%]]}}}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2020g705.jpg|width=100%]]}}} || || '''전측면''' || '''후측면''' || >'''근본부터 독창적인. 우리만의 방식으로.''' 주요 [[엔진]] 라인업으로는 2.0L 싱글터보 가솔린, 3.3L 트윈터보 가솔린, 2.2L 디젤이며 [[파워트레인]]은 [[현대 A8xR 변속기|후륜용]] 8단 [[자동변속기]]가 들어갔다. 루머와 달리 제네시스 뉴욕 컨셉은 1%도 반영되지 않을 예정이다.[* 의외로 뉴욕 컨셉이 반영되지 않았다고 까이는 경우가 있다. 이는 어떤 자동차 언론사 기레기가 '뉴욕 컨셉이 반영되지 않을까?'하는 기사를 냈었는데, 이것이 [[보배드림]]에 퍼지고 그 과정에서 G70은 뉴욕 컨셉을 반영한다라는 식으로 와전된 것이다. 이 웹사이트의 영향력이 꽤 크기 때문에 이러한 이야기를 다른 자동차 언론사에서 사실인 양 그대로 받아쓰며 확대 재생산 되었다. 이 비판에 대해선 현대차 입장에서도 상당히 난처하면서 억울할 듯.] 현대차 내부에서는 G70의 양산단계 직전까지 뉴욕컨셉의 존재조차 몰랐다고 한다. 뉴욕컨셉이 발표되었을 때는 이미 G70의 최종 디자인 프로세스까지 다 끝난 단계였으며 제네시스 뉴욕 컨셉은 미국 스튜디오의 단독 컨셉 모델이다. 때문에 시간상의 문제도 그렇고 G70 양산차는 뉴욕컨셉과 전혀 관계없이 진행됐다. 이미 공개된 실루엣만 봐도 알듯이 형상 자체가 다르다. 오히려 VISION G 컨셉의 앞모습과 매우 비슷하다. [[기아 스팅어|스팅어]]의 플랫폼을 공유하는 G70은 [[기아 스팅어|스팅어]]보다 비싸지만 차체 크기는 작다.[* 이 급의 경쟁차량과 비교하면 [[BMW 3시리즈|3시리즈]]보다 실내공간이 미세하게 넓다. 다만 G70의 전장은 [[아우디 A4|A4]]보다 짧다.(이미 [[아우디 A4|A4]]는 4세대(B8)부터 전장이 4.7m가 넘어갔다.)][* 안타깝게도 [[현대 아반떼|아반떼]]나 [[기아 K3|K3]]보다 실내 공간이 좁다. 아반떼 MD가 [[기아 K3|1세대 K3]]보다 실내 공간이 다소 좁기 때문에, 실내 공간 크기 순으로 굳이 나열하자면 1세대 K3>아반떼 MD≥G70이 된다.] 또 가격대가 [[기아 스팅어|스팅어]]보다 높은 만큼 알루미늄 소재의 사용 비율을 높인다는 루머가 있었으나, [[기아 스팅어|스팅어]]와 큰 차이가 없는 것으로 드러났다. 2017년 9월 1일부터 15일까지 선착순으로 '프라이빗 쇼룸' 이벤트를 신청하여 관람이 가능했는데 서울, 부산, 대구, 인천 등 전국에서 진행되었으며, 서울의 경우 [[강남구]] 언주로에 위치한 현대모터스튜디오에서 관람이 가능했다. 2020년 기준으로 기본 트림 가격대는 3,848~5,629만 원으로 [[기아 스팅어|스팅어]]보다 트림당 약 300만원에서 400만원 가량 더 비싸다. 또한 배기량 2.0과 3.3L 트림의 구성품과 선택 가능한 옵션에 차이를 뒀던 [[기아 스팅어|스팅어]]와 달리 G70은 옵션 선택폭이 넓으며, 엔진 별 구성품 차별도 적다. 다만 [[기아 스팅어|스팅어]]에 있는 전동식 파워 트렁크 시스템[* 상대적으로 '덜 고급' 모델인 스팅어에 전동식 파워 트렁크가 있는 이유는 패스트백 디자인 특성상 뒷유리까지 통째로 열리는 [[패스트백|테일게이트]] 형태라 너무 멀고 높게 열리기 때문이다.][* 2019년형 G70에서 전동트렁크가 추가되었다.], D컷 스티어링 휠[* 사실 D컷 스티어링 휠은 단점으로 꼽기 애매한 것이, G70에서는 D컷을 채용할 이유가 전혀 없기 때문이다. D컷 스티어링은 차고가 낮은 차가 탑승 시 다리가 걸리지 않도록 하거나 레이싱 상황에서 다리가 핸들에 걸리적 거리지 않도록 아랫 부분을 잘라 다리가 움직일 공간을 만든게 시초다. 일반적인 스포츠 세단에선 전혀 필요가 없는 것. 오히려 조향 시 걸리적거린다. [[기아 스팅어|스팅어]] 역시 D컷 스티어링 휠은 감성의 영역에 불과하며, 극단적인 조향 환경에서는 원형 스티어링 휠이 오히려 더욱 적절하다. 이러한 기조에 따라 [[현대 i30 N|i30 N]] 고성능 브랜드 역시 원형 스티어링 휠을 채용하였다. 현대와 제네시스에서 D컷 스티어링 휠이 배제되는 것은 BMW 출신의 알버트 비어만의 입김에 의한 것이기도 하다.]이 배제되고, 전자 제어 서스펜션이 상급 스포츠 3.3L 터보 트림에만 채택된 것[* 전자 제어 서스펜션을 뺀 것은 옵션 편성을 잘못했다는 평가가 많다. 전자 제어 서스펜션은 극단적인 조향환경에서 차체의 운동 성능을 보조하고, 차량에 탑승한 인원의 승차감을 높여주는 중요한 사양 중 하나이다. 실제로 '고급 브랜드'임을 자임하는 차량들은 대부분 전자 제어 서스펜션을 장착하고 있다. G70보다 훨씬 아랫급의 현대 쏘나타 2.0L 터보와 기아 K5 GT(2.0L 터보)에도 기본적으로 장착되는 사양인데, 탁월한 운동성능과 고급스러운 승차감을 내세운 G70에서 본 사양이 빠진 것은 여러 모로 아쉽다. 다만, 제네시스 G70의 내수용 세팅은 기본적으로 승차감 위주로 되어 있으므로 전자제어 서스펜션이 스포츠 트림에만 장착된다 하여 하급 트림에서 승차감 문제가 생기지는 않는다. G70의 전자제어 서스펜션은 승차감 향상보다는 필요 시 딱딱하게 만들어서 운동성능을 향상시키는 것이 주된 역할이다.]은 단점으로 꼽힌다. 초기에 차동 기어 장치(LSD)와 전자식 서스펜션이 전 트림에 들어간다는 루머가 있어 기대가 확산되었으나, 둘 다 스포츠성을 지향하는 고급 트림에서만 채택된 옵션이다. 물론 AWD 모델에서는 LSD가 빠졌다. 하지만, 연식이 변경되면서 LSD와 전자식 서스펜션을 추가하는 추세다. 초기 발매 시에는 3.3T에서만 기본 장착, AWD에서는 LSD 삭제. 이후 2.0T에 스포츠 패키지라는 이름으로 동일하게 제공. 2019년형으로 연식변경 하면서 AWD에도 LSD가 추가되었다. 한편, 프리미엄을 표방하면서 원터치 윈도우를 1열(운전석 및 조수석)에만 장착했고, 파워 트렁크 기능[* 열려 있는 트렁크 도어를 닫을 때 버튼을 눌러 자동으로 닫힐 수 있도록 하는 기능.]이 없어 빈축을 사기도 했다. 파워 트렁크 기능은 동급의 독일 프리미엄 브랜드 차들에도 없으므로 사실 큰 문제가 되지 않으나, 원터치 윈도우는 그렇지 않다. 프리미엄 브랜드라면 모든 윈도우를 원터치로 조작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기본이다. 3시리즈의 깡통트림, 1시리즈의 최하 트림에도 원터치 윈도우는 모든 윈도우에 적용된다. 게다가 2018년 등장한 현대 브랜드의 싼타페 TM조차도 모든 윈도우를 원터치로 조작할 수 있다.[* 상급 트림에만 적용된다.] 심지어 [[현대 i30|i30]]조차도 상급 트림에서는 모든 윈도우에 원터치 조작을 적용할 수 있다. 2019년형으로 연식변경 하면서 파워 트렁크 기능을 추가했다.[* 다만, 그 결과 무게가 30kg 늘었다고 한다. 제네시스 G70 발표 당시 다양한 부분에서 무게 절감 기법을 적용하여 30kg의 무게를 추가로 덜어내는 데에 성공했음을 강조했는데, 그렇게 노력하여 줄인 무게가 전동트렁크 장착으로 한번에 도로 늘어난 것이다. 다만, 이는 그렇게 무게를 줄였기 때문에 전동트렁크를 장착하고도 무게 부담이 덜한 것이라고 긍정적으로 볼 수도 있다. 경쟁 모델인 [[BMW 3시리즈]]와 [[메르세데스-벤츠 C클래스|벤츠 C클래스]]는 가격대가 G70보다 더 높음에도 전동 트렁크 옵션이 아예 없으며, 미국 수출형 G70에도 전동 트렁크는 적용되지 않는다.] 2017년 9월 2일 G70의 외관 실루엣이 공개되었다. 9월 1일부터 일부 고객들을 위해 유료 표가 필요한 프라이빗 쇼케이스를 열었다. 예정대로 9월 15일 정오경 완전 공개되었다. 그리고 [[제네시스(자동차)|제네시스]]에 의하면 V6 3.3리터 가솔린 트윈터보의 제로백이 '''4.7초'''라고 한다.[* 이 수치는 현재 국산차 중에서 '''3등'''이다. 참고로 그전 1등은 제네시스 프라다 5.0으로 4.8초였다. 이후 제로백 '''3.5초'''의 [[기아 EV6]]가 공개되면서 2등으로 밀렸고 이후 [[제네시스 GV60]]이 공개되면서 3등으로 밀렸다. --{곧 출시될 [[아이오닉 5 N]]한테도 밀릴거 같아 아마 4위로 밀릴수도 있다.}-- 물론 국산 세단 중에서는 1등이다.] 이는 [[기아 스팅어|스팅어]] V6 3.3리터 가솔린 트윈터보에 비해 0.2초 더 빠르며, 2.0T는 제로백 '''5.9초'''를 찍는다고 한다. 다만, 이것은 [[현대자동차]]에서 발행한 공식적인 문헌 자료에서 언급된 것은 아니고 미디어데이 행사 때 기자와의 질답에서 나온 말이다. 브로셔와 가격표에 제로백을 아예 명시한 [[기아 스팅어|스팅어]]와는 대조되는 면. 미국잡지 Car And Driver의 2월 23일 기사에 따르면 장기 테스트 (약 6만 5천 킬로미터 주행 후 테스트)에 의하면 제로백이 5.4초로 출고당시 테스트에 비해 0.5초 단축 되었다. 아마도 길들이기나 날씨 등 주변환경에 영향을 많이 받는 듯 하다. 전장 4,685㎜로 현행 [[BMW 3시리즈|3시리즈]](4,709㎜)보다 24㎜ 짧고 [[메르세데스-벤츠 C클래스|C클래스]](4,705㎜)보다 20㎜ 짧다. 대놓고 노린 셈. 서스펜션 형식, 타이어 종류, 브레이크 구성은 형제차인 스팅어와 똑같다. 전륜 듀얼링크 맥퍼슨 스트럿, 후륜 더블 위시본 기반 5링크 멀티링크 서스펜션이 사용되었다. 17, 18인치는 4계절용인 [[브리지스톤]] 포텐자 RE97AS-02가 225/50R17, 225/45R18 사이즈로 적용되었고, 19인치에는 여름용 UHP인 [[미쉐린]] 파일럿 스포츠 4가 전륜 225/40R19, 후륜 255/35R19 사이즈로 적용되었으며, 스팅어와 똑같은 [[브렘보]] 대향 피스톤 캘리퍼가 옵션으로 적용되는데 스팅어와 달리 빨간색, 은색 도장 중에 선택할 수 있다. 파격에 가까웠던 스팅어에 비하면 상당히 점잖고 타협적인 디자인이라, 최대한 다수의 취향에 맞춘 디자인이라는 평과 너무 무난(?)한 것 아니냐는 평이 공존하고 있다. 그래도 대체로는 이 정도면 잘 나왔다는 평. 헤드램프의 특징적인 두줄짜리 LED [[주간주행등]]은 [[현대 아반떼/6세대|아반떼 스포츠]](…)를 닮았다는 평이 있는데, 물론 디자인이라는 건 매우 작은 요소 하나에 의해서도 크게 달라지기 때문에 실물이 좀 더 풀려봐야 제대로 알 수 있을 것이다. 반면 측면이나 후면 디자인에 대해서는 거의 부정적인 평이 없다. 다만 측후면 디자인은 BMW(실루엣은 [[BMW 3시리즈|3시리즈]], 후미등은 [[BMW 2시리즈|2시리즈]])를 강하게 의식한 듯하다는 평은 여러 기자들의 입에서 나왔다. G70을 구입하려는 소비자중 [[가성비]]를 생각해서 그랜저나 K7과 고민하는 소비자들이 꽤 있다. 성향이 완전히 다른 차라[* 사실상 제조사에서 목표한 타겟층 부터가 다르다. 그랜저와 K7의 경우 넓은 거주성과 승차감, 정숙성을 지향하는 전륜구동 방식의 준대형 패밀리 세단을 원하는 4~50대 중년이상의 가장을 주 타겟으로, G70은 스포츠성과 운동성능을 지향하는 후륜/4륜구동 방식의 컴팩트 세단을 원하는 2~30대 젊은층을 주 타켓으로 잡고있다.] 본인이 원하는 바를 면밀히 생각해보고 결정해야 할 것이다. 스팅어 디젤은 [[유럽 배출가스 기준|유로6]] 규제를 [[LNT]] 방식으로 대응한 것과 달리[* 다만 스팅어도 2019년형 연식변경 이후로 SCR 방식으로 변경되었다.] G70 디젤은 처음부터 [[SCR]] 방식으로 대응했으며 한층 강화된 유로6 규제까지도 미리 대응한 것으로 보인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